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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학습지도 元박사와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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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A관리자 (222.♡.50.29) 댓글 0건 조회 2,494회 작성일 22-02-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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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학습지도 박사와 상의하세요.

 

英作) 한글 문장 그대로 뜻은 금물 英澤은 금물

 

표현법달라영어로 생각하는 습관길러야

 

문제

영어 공부 때문에 고민하던 아들(1)이 지난번 영어를 영어로 생각하며 빠르게 독서하는 법에 대한 박사님의 설명대로 공부하더니 영어가 한결 쉬워졌다며 좋아합니다. 영작문은 어떻게 공부하면 좋은지도 알려주세요. <오성준·서울 고덕중>

 

 

해답

영어실력은 답독해와 작문을 얼마나 균형있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겠지요. 특히 외국어를 자유로이 구사하려면 작문력을 바탕으로한 능동적 자기표현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작문력이 든든해야 회화력과 함께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 가질 수 있지요.

영작문을 공부할때 [우리말로 된 문장을 영어문장으로 바꾸는 것이란 오해부터 바로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한국어와 영어는 언어구조 및 문법체계가 서로 다른 '만큼 한국어를 그대로 영어문장으로 옮기면 그 뜻을 정확히 표현하기 어려우니까요. 따라서 영어로 어떤 글을 쓸때 일단 한글로 문장을 만든 다음 그것을 영어로 고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영어로 생각하며 영작하는 습관'을 갖도록 해보십시오. 가급적 이미 한글로 적혀있는 분장을 영어로 번역하는 것보다 자신이 정한 주제를 가지고 생각나는 내용을 직접 영어로 작문하는 것이 한결 바람직합니다.

영작할 때 최소한 다섯문장 이상 써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대체로 처음 두세문장은 그동안 자신이 배운 실력만으로도 그런대로 쓸 수 있지만, 훈련이 잘 안된 사람에게는 그 이상 쓰는 것이 어렵지요.

자기 실력의 최대치에 도달하고 나면 그 이상의 문장은 쉽사리 영작하기 어려운데, 이 고비를 넘겨야 실력이 좋아집니다. 처음에는 복잡한 문장을 피하고 비교적 쉬운 문장부터 연습하는 것이 지레 포기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요령입니다. 예컨대 <The weather in Korea(한국의 기후)> 라는 제목을 가지고 다섯문장 정도를 영작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지요. 이때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의 능력내에서 최선을 다하면 어느덧 실력이 붙습니다.

 

<DY 학습법저자>元東淵 박사

중앙일보 199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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