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 가까이엔 마르지 않는 샘이 있다 > 5차원수용성교육 언론보도

본문 바로가기
5차원 전면 교육

5차원수용성교육 언론보도

뿌리깊은 나무 가까이엔 마르지 않는 샘이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DIA관리자 (183.♡.206.246) 댓글 0건 조회 5,769회 작성일 19-10-08 23:16

본문

삼척시 미로면에는 속리산 정이품송과 결혼한 ‘삼척 미인송’이 있다. 전국 약 425개의 소나무 중 수고,직경,통직성 등 3가지 기준으로 간택된 명품 소나무다. 삼척의 명품 소나무들이 아름다운 자태로 뽐낼 수 있는 것은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신기면 대이리 동굴지대에서 흘러내리는 오십천과 국내 최대·최고의 석회동굴의 마르지 않는 샘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강송마다 뿌리의 흡수력에 따라 생장모습이 다르다. 교육의 결과도 이와 같다. 양질의 교육을 제공 했을 때 수용성이 높은 학생에게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연구결과(2015 대한민국국가미래전략 보고서)에 따라 양방향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수용성교육’을 주1회 4개월 간 실시한 학생들의 반응이 흥미롭다.

A학생은 “맨 처음에는 이게 뭔 교육인지 뭐가 도움이 되는지 지루하기만 했고 엎드려 있어서 집중도 잘 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조금씩 변화가 생겨났다. 영어가 제일 싫었지만 수용성 교육을 통해 읽기가 조금은 쉬워졌다. 영어시간에는 가만히 멍 때리고 있었지만 이제는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도 하고 스스로 발음도 할 수 있게 되었다.”(배움중심형)

B학생은 “화상 교육을 할수록 점점 열심히 듣고 쓰면서 많은 것을 배워 갔다. 나중에 크면 운동 쪽으로만 가려고 했는데 화상 교육을 하면서 선생님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공부할 땐 공부하고 운동할 땐 운동하고 게임할 땐 게임을 하도록 계획을 짜서 열심히 살것이다.”(인생설계형)

C학생은 “책 자체를 읽지 않았는데 독서 수용성교육을 받은 후 긴 책도 한 번에 읽어 보게 되었다. 나도 내가 신기했다. 이 교육을 받으면서 소비한 시간이 헛되지 않게 지금까지 배운 것을 잘 활용할 것이다.”(자기주도변화형)

D학생은 “화상수업을 해주신 분께 감사하단 말과 존경한다는 말을 전해 드리고 싶다. 나에게 그런 발전을 만들어 준 게 기분이 너무 좋았고 내가 공부를 못하는 게 아니라 공부를 안 한 것이었다.”(자기성찰형)

E학생은 “다른 수업과는 달리 화상으로 수업하고 다른 방식으로 가르쳐 주셔서 재미가 있었고 수업시간 45분이 빠르게 지나갔다. 배운 것은 아주 유익했고 배운 지식을 잘 활용해서 수업에 집중도를 높여 공부를 더 잘 하게 되어 좋은 대학을 가서 내가 좋아하는 사이버 경찰이 되어 사람들을 돕고 범죄자를 많이 잡을 것이다.”(비전찾기형)

이처럼 삼척중 1학년 75명이 참여한 수용성교육 화상수업은 83%의 높은 만족도와 85%가 계속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뿌리깊은 나무처럼 샘물을 수용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지만 마르지 않는 샘을 제공하는 것은 이제 어른들의 몫이다. 힘들지만 인내하고 받아들여 ‘인식의 틀’을 깬 ‘뿌리가 건강한 삼척動者 참솔’ 이 자랑스럽고 고맙다. 그들의 미래가 기대된다.

<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28
어제
285
최대
1,168
전체
298,267

그누보드5
Copyright © 2019 5 Dimensional Education. All rights reserved.